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민석 선수와 쇼트트랙의 황대헌, 최민정 선수는 물론,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 선수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컬링 팀은 ‘영미’라는 유행어를 넘어 ‘초희’로 금빛 레이스에 합류하며 국민들의 큰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성과 뒤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각종 지원이 깔려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금, 은, 동메달을 수여받으며,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포상금과 연금을 지급받습니다. 올림픽 성적이란 승부의 세계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는 것이기에 메달리스트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받는 포상금과 연금에 세금이 부과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존재합니다.
포상금과 연금에 대한 세금 문제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받는 포상금과 연금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는 국민체육진흥법 제14조와 소득세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른 비과세 규정에 의한 것입니다. 포상금과 연금은 비과세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선수들이 세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구분 | 포상금 | 연금 |
|---|---|---|
| 금메달 | 6,300만 원 |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만 원 |
| 은메달 | 3,500만 원 |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 |
| 동메달 | 2,500만 원 | 월 52만 5,000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 |
선수들은 메달을 획득한 후, 정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과 연금을 통해 그들의 노고가 보상받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만약 메달이 뒤늦게 인정되어 올림픽 후에야 메달을 받게 된다면, 연금은 IOC에서 공식적으로 메달리스트로 인정한 시점부터 지급됩니다. 반대로 메달을 뺏기게 된다면, 체육인복지사업운영규정에 따라 이미 지급된 연금은 환수될 수 있습니다.
협회 및 연맹의 포상금
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정부에서 주는 포상금 외에도 협회와 연맹에서 따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스키협회는 금메달에 3억 원, 은메달에 2억 원, 동메달에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메달을 따지 못한 4~6위 선수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빙상연맹의 경우 금메달에 1억 원, 은메달에 5,000만 원, 동메달에 3,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의정부시의 경우에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경우 금메달 3,000만 원, 은메달 2,000만 원, 동메달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이와 같은 협회나 연맹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정부의 포상금과는 달리 세금이 부과되는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원천징수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포상금을 받은 선수는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 소득을 포함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메달별 연금 지급 기준
연금의 지급은 메달의 개수와는 관계없이 상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금메달을 여러 개 따더라도 연금은 최대 100만 원으로 제한됩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딴 선수들은 연금점수 110점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일시적인 장려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메달리스트들은 여러 번의 올림픽에서도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국의 포상금 차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국가마다 상이합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금메달 기준으로 약 8억 6,000만 원의 포상금을 제공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미국은 국가 차원에서 포상금이 없고, 각 종목 단체가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선수들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영국 또한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포상금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그들의 뛰어난 성과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를 바랍니다. 선수들의 헌신과 노력은 단순한 금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진짜 궁금한 것들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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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얼마나 되나요?
메달리스트는 금메달에 6,300만 원, 은메달에 3,500만 원, 동메달에 2,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
포상금에 세금이 부과되나요?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포상금은 비과세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
메달을 뺏기면 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메달이 박탈된 경우, 이미 지급된 연금은 환수될 수 있으며, 자격 상실 시에는 반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
여러 개의 금메달을 따면 연금을 배로 받나요?
연금 지급은 최대 1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어 여러 개의 메달을 획득해도 연금은 동일합니다. -
다른 나라의 포상금은 어떻게 되나요?
국가마다 포상금이 다르며, 싱가포르가 가장 높은 금액을 지급하는 반면, 미국은 국가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
올림픽 성적이 인정된 후 연금 지급은 언제 시작되나요?
IOC에서 공식적으로 메달리스트로 인정된 시점부터 연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
협회나 연맹의 추가 포상금은 어떻게 되나요?
협회나 연맹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별도로 부과되며,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