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의 첫 해 회고



비전공자로서의 첫 해 회고

개발자로서의 첫 해는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동안의 경험과 성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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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초기의 도전

기술적인 어려움

처음 입사한 후 3개월간 과제에 투입되며,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는 데 힘들었습니다. 웹소켓, SSE, 카프카와 같은 생소한 기술들은 처음 접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팀원들의 지원 덕분에 점차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답터 개발

아답터라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이트와 내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사이트의 메타정보나 형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답터를 통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HTTP 통신과 웹소켓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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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의 성과

기술 스택

이 프로젝트에서는 스프링부트, 타임리프, 리액트, 웹소켓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인메모리 DB인 H2를 이용한 CRUD API와 사용자 입력 화면을 개발하였고, 리액트를 통해 대시보드를 구현했습니다.

실전 경험

프로젝트 진행 중, 팀장님의 코드 리뷰와 지원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웹소켓과 카프카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아답터 개발을 통해 SW특허 등록까지 이뤄내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프로젝트 B의 유지보수 및 성과

메인 서비스 백엔드

수습 기간을 마치고 팀의 주요 서비스 백엔드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MSA 구조로 개발된 서비스는 운영과 유지보수에 용이하였지만, 초기에는 도메인 이해와 데이터 흐름 파악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DB 성능 최적화

마리아DB의 파티셔닝을 통해 급증한 데이터 양에 대응하고, 병렬 처리로 성능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API 개발에도 참여하며, 레디스를 활용한 캐싱으로 성능을 최적화했습니다.

프로젝트 C의 리팩토링 및 개발

프론트엔드 개선

기존 서비스의 컴포넌트화를 위해 프론트엔드 리팩토링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와 Chakra UI를 사용하여 개발하였고, 상태 관리와 데이터 검증을 위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했습니다.

새로운 접근

리팩토링 과정에서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며 백엔드 개발에 대한 선호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비전공자로서의 개발 경험은 어떤가요?

비전공자로서 개발을 시작하는 것은 도전적이지만, 꾸준한 학습과 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2: 어떤 기술 스택을 주로 사용했나요?

주로 스프링부트, 리액트, 마리아DB, 웹소켓, 카프카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질문3: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앞으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공부를 통해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시각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질문4: 1년을 돌아보며 느낀 점은?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5: 개발자로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성취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질문6: 비전공자로서의 조언은?

꾸준한 학습과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과의 협업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1년간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해에도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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