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중요한 시점이다. 2023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시행되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재유행을 고려하여 방역과 교통 안전을 동시에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교통대책의 주요 변화와 이동 예측
대책의 핵심 요소 및 이동 인원 변화
2023년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 및 귀경 이동 인원은 총 2,648만 명으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해 대비 22.7% 증가한 수치로, 설 당일인 1월 22일에는 최대 66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정부는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히, 고속도로 이용 시 통행료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면제되며, 버스 전용 차로 운영 시간도 4시간 연장된다. 이러한 조치는 귀성 및 귀경 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활용하여 교통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안전 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통행 수단 및 소요 시간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통행 수단의 분담률은 승용차가 91.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버스와 철도는 각각 3.8%와 3.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약 5시간, 부산까지는 8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시에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약 4시간 15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귀성에 비해 귀경 소요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짧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 관리와 방역 대책
교통 혼잡 관리 방안
설 연휴 기간 동안 주요 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교통량 분산 및 소통 향상 방안이 마련되었다. 경부고속도로의 4차로에서 6차로로의 확장과 같은 도로 개선 작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도와 고속도로의 주요 구간에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해 이용객들이 사전에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 쉼터의 임시 화장실을 확충하고, 소독 및 환기 작업을 철저히 시행하여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휴게소에서는 PCR 검사소를 운영하여 이동 중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방역 관리 및 안전 점검
모든 교통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섭취 자제를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대중교통 수단은 운행 전후 소독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하여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속버스,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 수송력도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고속버스 운행 횟수는 일 평균 612회 증가하고, 철도는 총 130회가 늘어나 일평균 2만 4천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항공편도 국내선 101편이 추가되어 총 1만 5천석이 더 제공될 예정이다.
교통 이용 시 유의사항
안전 운전 및 방역 수칙 준수
장거리 운전 시 졸음이 발생할 경우 즉시 운전을 중지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고속도로 나들목 및 휴게소 주변에서는 음주운전과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며,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통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을 고려하여 실내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중국발 입국자는 PCR 검사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관련 방역 수칙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교통정보 확인 및 안전한 이동
교통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와 한국도로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대중교통 정보 안내도 제공된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관련 기관에 즉시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대책을 준수하고,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이번 설 연휴가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