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 2023년 공연 정보와 캐스팅 총정리

아래를 읽어보시면 이번 공연의 장소·기간· 러닝타임은 물론, 주인공 안나를 비롯한 주요 캐스팅과 무대의 매력 포인트를 한꺼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개요와 수상 이력

작품 소개와 창작진: 뮤지컬 레드북은 작가 한정석과 작곡가 이선영이 4년 만에 함께 완성한 세계로, 2016년 공연 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수상 이력과 평가: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연출상·음악상·여우조연상 등 총 4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고, 종합순위 6위, 창작 작품 기준 2위에 오르는 등 작품성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인공 안나의 2023 캐스팅: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가 교대로 안나 역을 소화합니다.
보조 인물 및 주요 캐스팅: 브라운 역은 송원근·신성민·성규, 로렐라이 역은 조풍래·박영수, 도로시/바이올렛 역은 김국희·한보라, 존슨/앤디 역은 원종환·김대종, 헨리/잭 역은 안창용·김승용, 줄리아 역은 허순미·권보미, 코렐 역은 김연진·노지연, 메리 역은 이다정·김청아, 앙상블은 임수준·박지은·김영이 참여합니다.
추가 배우들: 로렐라이의 도로시로는 조합된 배우진이 참여하고, 자주 공연되는 앙상블 멤버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웁니다.

넘버의 다양성: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을 비롯해 “사랑은 마치”, “낡은 침대를 타고” 등 다채로운 곡들이 흐름을 이끕니다.
무대 연출의 포인트: 공간을 집/마을/법정/정글 등으로 수시로 전환하는 트랜지션이 흥미를 더하고, 안나의 회상 신에서는 몽글몽글한 조명으로 과거의 감정을 강조합니다.

리허설 현장이나 제작진의 언급을 통해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극장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아떼오드(주최사) 측은 “2년 만의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람 포인트: 넘버와 무대 전환, 그리고 안나의 회상 신을 관찰하면 더 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관람 전 확인할 점: 캐스팅은 공연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공지나 예매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뮤지컬 레드북은 음악과 연출의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캐스팅의 다층적 해석과 무대 트랜지션이 관객의 몰입을 높이는 구성입니다. 2023년 공연의 핵심 포인트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관객 여러분의 방문을 기대합니다.

안나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으로, 첫 경험의 농담처럼 벌어진 갈등을 겪고 도시에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남기려 합니다. 그러나 보수적 분위기 속에서 그 이야기는 거센 비난과 간행 위기를 맞습니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3년 3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상연되었습니다.

주인공 안나 역은 여러 배우가 교대로 연기했고, 브라운 역과 로렐라이 역 등 주요 인물의 캐스팅도 다양합니다.